N잡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최소한 ２개의 잡을 시작으로 하여 N잡을 활용한 삶의 영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또, 정년 퇴임이 당겨지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새로운 시대에 잘 적응하게 된 새로운 세대가 회사나 조직에서 AI와 효율성을 강조하여, 기존의 스타일의 오래된 선배들을 미리부터 밀어내며, 자리를 차지하도록 회사에서는 종용한다.
AI의 또한, 기존의 일자리를 대체하게 되어, 자신이 하던 업무를 AI에게 의존하여 처리하고, 자신은 퇴임해야 하는 현실 때문에, 그러한 조기 정년 퇴임의 추세는 점점 확산하여지는 듯하다.
그런데도, N잡을 꺼리는가? 이제 미리 준비하여야 한다. N잡러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러나, 혹자는 N잡러를 그저 백수인 사람이 아르바이트를 몇 개 하는 정도의 일로 치부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보아서는 안 된다. N잡러는 치열한 탐구가이며 모험가이고, 또한 노력가인 것이다.
N잡러는 늘 주변을 살펴야 하고, 세상의 불합리한 모습들을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늘 최신의 지식과 기술로 무장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을 피력할 줄도 알아야 하며, 자동차, 오토바이 등 다양한 탈 것과 도구, 장비들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기존의 방식으로 회사에서 주어지는 일만을 처리하고, 인사고과에 맞추어 딱 그만큼의 역량만을 발휘한다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여,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어서 빨리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 N잡러로서의 역량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신인류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이 필요한데, 의외로 이 능력은 생각보다 그렇게 얻기 힘든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N잡러 또한 AI와 플랫폼 등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면, 기존에는 상상도 못 하던 일을 자신이 1인으로서 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N잡러의 일부인 유튜버, 블로거 등이 다양한 지식을 정리하여 제공하여 주므로, 배움을 위해 멀리 가지 않고도 앉아 있는 곳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가 좋은 세상이다. 또한 오픈 카톡방(오픈카톡방, 약어 오카방)등을 이용한 다양한 세미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온라인상에서, 열리고 있다.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눈을 떠야 할 때이다.
저자는 학부에서는 소프트웨어를, 또 대학원에서는 글로벌창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N잡러로,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커리어를 구축하며 활약하고 있다. 협회 이사, 회사 대표, 또 다른 회사의 이사로서 여러 조직을 다니며, 여러 방면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사업가이자 기획자로서 그는 창업,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으며 한 가지 직업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해왔다. 변화하는 시장을 읽고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각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N잡러로서의 삶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단순히 여러 직업을 병행하는 것을 넘어 각 직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N잡러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는 변화와 도전을 즐기며 N잡러로서 성공적인 길을 개척해온 현실적인 롤모델을 자처하고 있다.